현실과 이상의 조화문제를 다른 미 영화 ''감각과 감성 (Sense Ane
Sensibilty)이 26일 개최된 제46회 베를린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인
금공상을 수상했고 영화제측이 발표했다.

이 영화는 지난 1811년 간행된 제인 오스텐 소설작품을 각색한 것으로
영국 배우인 엠마 톰슨과 앨런 릭먼이 주연을 맡고 있다.

감독은 앙리.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