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회장 김태옥)는 일본제품의 불매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협회는 22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이케다 일본
외상의 망발을 규탄하기 위해 전국 2만여 안경사가 공동으로 일본상품의
불매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