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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진행장 곧 퇴진 .. 동화은행 노사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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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은행은 17일 이재진행장이 올 상반기중 경영실적에 상관없이 자진해서
    퇴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노동조합의 행장중도퇴진 요구로 연초부터 계속돼온 동화은행
    내분은 일단락됐다.

    이행장은 일단 정기 주주총회를 치른뒤 빠르면 내달중 물러날 것으로
    전해졌다.

    이행장의 임기는 내년 2월이다.

    동화은행은 89년 설립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2백52억원의 적자를 기록,
    노조가 소극적이고 보수적인 경영에 따른 결과라며 은행장을 포함한 경영진
    의 퇴진과 외부인사영입을 주장해왔다.

    이행장의 퇴진결정으로 은행에도 책임경영체제에 대한 요구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은행감독원과 노조가 은행경영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선례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금융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정부의 선심성 은행설립 허용과 지역안배식
    임원선임이 빚어낸 결과라고 풀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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