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또 상무이사에는 주운성 보험감독원 검사5국장(53), 강우호 보험감독원
감사실장(54), 전희목 대한보증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장(54)씨등 3명이
선임됐고 감사에는 성창제씨(56)가 유임됐다.
이로써 보험사고 급증으로 경영위기에 직면한 한국보증보험 임원진은
감사를 제외하고 전원 교체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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