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맡던 점포및 설계사등급평가 간부설계사선정등 업무를 영업국에
넘기는 ''작은 본사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

국민생명 손기수사장은 "영업국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본사 관리인원을
영업일선으로 돌려 사업비를 절감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손사장은 또 "자산 1조원 시대를 맞아 자산수익률 제고및 리스크관리를
전담할 심사팀을 신설해 자산운용 부문을 크게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