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잘못 놓여도 통화 가능..삼성 등 제조사 상반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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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화기가 잘못 놓여져 꼭 받아야 할 전화를 받지못하는 경우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안심전화기"가 나온다.
이 전화기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송수화기가 제자리에 놓여있지 않더라도
밖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현재 삼성전자등 전화기제조업체에서 생산에 들어가 올상반기중에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안심전화기는"는 기존전화기에 신호음(벨)감지회로를 추가해 전화를
걸었을때 송수화기가 잘못 놓여져 1분이상이 지나면 "뚜뚜뚜"하는 통화중
신 J호음을 스스로 감지해 사람이 후크를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통화를
끊어주는상태로 전환시켜준다고.
이 감지회로는 유선전화기는 물론 무선전화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안심전화기"를 고안한 우승술한국통신 경영전략실장은 "현재 특허가
출원돼 있는 이 전화기가 시판되면 일반인은 물론 전화국에서도 더이상
잘못 놓여진 송수화기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6일자).
필요가 없는 "안심전화기"가 나온다.
이 전화기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송수화기가 제자리에 놓여있지 않더라도
밖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현재 삼성전자등 전화기제조업체에서 생산에 들어가 올상반기중에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안심전화기는"는 기존전화기에 신호음(벨)감지회로를 추가해 전화를
걸었을때 송수화기가 잘못 놓여져 1분이상이 지나면 "뚜뚜뚜"하는 통화중
신 J호음을 스스로 감지해 사람이 후크를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통화를
끊어주는상태로 전환시켜준다고.
이 감지회로는 유선전화기는 물론 무선전화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안심전화기"를 고안한 우승술한국통신 경영전략실장은 "현재 특허가
출원돼 있는 이 전화기가 시판되면 일반인은 물론 전화국에서도 더이상
잘못 놓여진 송수화기로 인한 피해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김도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