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제조업자들은 올 1.4분기의 경제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낙관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지가 한 조사결과를 인용,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사(D&B)가 제조업체 간부 1천명을 대상으로
1분기중 경기상승과 하강에 대한 예상을 조사한 결과 B&D산업심리지수(ISI)
가 지난해 4분기보다 5포인트 상승한 18포인트를 기록, 미제조업자들이 이
기간중 경제가 확장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