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신탁협회설립사무국이 1일 발족돼 업무에 들어갔다.

서울의 3개투신에서 2명씩 지방 5개투신에서 각 1명씩 직원을 파견, 설립
했으며 임시사무실을 대한투자신탁본사에 마련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대한투신 김종환사장과 임시사무국장 홍승기씨등이 참석
했다.

투신협회는 업계의 경쟁질서를 유지하도록 유도하고 투신업계의 통계관리
자료발간 제도개선방안연구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