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상호업무협조 약정을 맺었다.
이날 채재억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과 박용정 한국경제신문사장은
''경제 밑뿌리를 튼튼히 하자''는 캐치프레이즈아래 중소기업경영혁신
운동인 리팩토리운동을 함께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했다.
리팩토리란 중소기업지도업체를 공개적으로 선정해 기업경영을
부문별로 분석, 생산 기술 경영을 효율적으로 개선해나가는 운동이다.
이를 위해 양기관은 리팩토리지도업체 제품전시회와 리팩토리경진대회
등을 열고 우수추진업체에 대해서는 포상키로 했다.
<이치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