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무기도입 경쟁입찰 .. 중개업체 80여개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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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4일 앞으로 해외에서 무기를 도입할 경우 공개경쟁입찰제를
실시, 가격인하를 유도하고 업체선정에 따른 불신을 없애는 내용의 방위력
개선사업(구 율곡사업)종합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또 국내 무기중개업체의 등록기준을 대폭 강화, 현재 2백50여개로 난립하고
있는 무기중개업체들을 자본규모와 신용도에 따라 80여개로 정비키로 했다.
이와함께 국방부는 방위력 개선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시행전에
국회국방위에 보고하고 5천억원이상의 대형사업은 총리가 위원장인 "대형
산업 국가계획화위원회"(가칭)에서 논의키로 했다.
국방부는 이를위해 무기소요제기와 기종결정, 집형등 단계별로 대언론
정례설명회를 갖고 각종 방위력개선사업 심의회의에 정부유관부서 관계자와
업체대표를 참석시키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5일자).
실시, 가격인하를 유도하고 업체선정에 따른 불신을 없애는 내용의 방위력
개선사업(구 율곡사업)종합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또 국내 무기중개업체의 등록기준을 대폭 강화, 현재 2백50여개로 난립하고
있는 무기중개업체들을 자본규모와 신용도에 따라 80여개로 정비키로 했다.
이와함께 국방부는 방위력 개선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시행전에
국회국방위에 보고하고 5천억원이상의 대형사업은 총리가 위원장인 "대형
산업 국가계획화위원회"(가칭)에서 논의키로 했다.
국방부는 이를위해 무기소요제기와 기종결정, 집형등 단계별로 대언론
정례설명회를 갖고 각종 방위력개선사업 심의회의에 정부유관부서 관계자와
업체대표를 참석시키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