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에 성공한 작품중 방영권을 확보한 영화들을 올 상반기안에 방영키로
했다.
캐치원이 내보낼 영화는 "레옹" (2월17일) "쇼생크탈출" (2월18일)
"브레이브하트"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미정) 등 9편.
서울 개봉관을 기준으로 2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작품들이다.
방화로는 지난해 38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닥터봉"과 "개같은 날의 오후" (25만명)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0만명) 등을 확보, 방송할 예정이다.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