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생명이 직장개척영업을 전담하는 스마팀영업팀을 발족시켜 본격적인
수도권의 직장단체 영업을 시작했다.

스마트영업팀은 일반 점포와 설계사 보수및 관리체계를 차등화,6개월간
고정수당을 보장하며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지향하는 시범조직으로 발전
시켜 나갈예정이다.

중앙생명은 4개의 스마트영업팀중 2개는 광화문에 위치시켜 도심권 일대를
공략하고 2개 점포는 테헤란로에 둬 강남지역을 담당케 해할 방침이라고 밝
혔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