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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원, 올 북한쌀지원비용 1천7백89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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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원은 올여름 대북 15만톤 쌀지원과 관련,양곡대금 및 해상운송비등
    총 1천7백89억원을 대한무역진흥공사에 29일 지불했다.

    이날 지급된 쌀지원비용은 전액 남북교류협력기금에서 지출됐으며 이중
    양곡대금이 1천7백56억원,해상운송비가 33억원 등이다.

    쌀지원총비용은 당초 추정한 1찬8백45억원보다 10억원정도 늘어난 1천
    8백55억원이 소요됐으며 지금까지 지불한 비용은 지난 9월 35억원을 포함
    해 총 1천8백24억원이다.

    육상운송비와 보험료 31억원은 아직 지불되지 않았다.

    통일원이 무공에 쌀지원비용을 지급한 것은 대북쌀지원 주체가 정부이나
    남북이 각각 무공과 삼천리초오히사를 내세워 이를 대행케했기 때문이다.

    통일원측은 이날 쌀지원비용지출에 따라 남북교류협럭기금은 2천3백28억원
    이 남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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