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7일 유동기업(주)등 5개사를 신규장외거래종목으로 등록
수리했다.

이에따라 장외등록법인은 3백40개사로 증가했다.

이번에 새로 등록하는 법인의 주식거래는 내년 1월3일부터 개시된다.

신규등록기업의 주요매출품,순이익,매매기준가는 <>유동기업(식용유지도매
,52억6천만원,2만9천원)<>(주)인터엠(산업용 음향기기,9억4천만원,6천원)<>
광진보업(필링봉및 흑봉,9억1천만원,9천4백원)<>(주)영성신철(평철및 환봉,
14억8천만원,2만9천1백원)<>(주)대백상호신용금고(대출금이자,24억3천만원,
1만1천5백원)등이다.
<최승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