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내년 수출 100억달러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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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이 내년에 국내단일공단으로는 최초로 수출1백억달러 시대에 접
어들 전망이다.
구미공단 관할청인 중부관리공단은 공단내 3백43개 가동업체를 대상으로
내년도 생산및 수출계획을 검토,수출 1백15억달러,생산 14조5천억원을 공단
의 내년도 목표로 각각 책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의 매출및 생산실적 추정치와 비교하면 수출은 21.5%,생산은 24
.8% 각각 상향조정한 것이다.
수출목표를 부문별로 보면 주력업종인 전자업종이 90억달러,섬유등 일반
업종은 25억달러다.
구미공단은 2년전부터 엔고의 영향과 브라운관 모니터 반도체등의 수출호
조가 지속되면서 매년 수출목표를 경신해왔다.
한편 공단의 올해 수출실적은 전자부문 69억8천7백만달러,일반부문 22억
2천9백만달러등 총 92억1천6백만달러로 당초 목표인 82억달러를 12.4%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0일자).
어들 전망이다.
구미공단 관할청인 중부관리공단은 공단내 3백43개 가동업체를 대상으로
내년도 생산및 수출계획을 검토,수출 1백15억달러,생산 14조5천억원을 공단
의 내년도 목표로 각각 책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의 매출및 생산실적 추정치와 비교하면 수출은 21.5%,생산은 24
.8% 각각 상향조정한 것이다.
수출목표를 부문별로 보면 주력업종인 전자업종이 90억달러,섬유등 일반
업종은 25억달러다.
구미공단은 2년전부터 엔고의 영향과 브라운관 모니터 반도체등의 수출호
조가 지속되면서 매년 수출목표를 경신해왔다.
한편 공단의 올해 수출실적은 전자부문 69억8천7백만달러,일반부문 22억
2천9백만달러등 총 92억1천6백만달러로 당초 목표인 82억달러를 12.4%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