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12.27 00:00
수정1995.12.27 00:00
LG전자는 최근 평화협정이 조인된 세르비아지역에 애프터서비스요원을
파견, 자사 가전제품에 대한 ''무상순회서비스''를 실시중이다.
LG전자 헝가리법인은 지난 14일 세르비아 평화협정이 조인된 직후 국내
본사에서 파견된 서비스 요원 5명을 포함한 15명의 ''특별서비스 대책반''을
구성해 베오그라드 니스등 세르비아 주요 4개 도시에서 서비스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