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II면톱] 기업은행 등 6개은행, 미 무디스사서 신용평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기업은행등 6개 은행이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사로부터 신용등급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 하나 보함 동화 대구 부산등 6개은행은
지난8일께 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중 하나인 무디스사로부터 해당은행의
신용평가등급을 확정,발표하겠다는 방침을 통보받았다.
무디스사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확보한 공개자료와 기타자료를 바탕으로
이들 은행의 신용등급을 평가한뒤 곧 발표할 예정이라며 은행측에서 추가로
제공할 자료가 있으면 통보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은행들은 밝혔다.
이들 은행중 중소기업은행처럼 국제신용평가를 추진중이던 경우도 있으나
일부는 전혀 신용평가를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같은 내용을 전달받은 것
으로 알려졌다.
일부 은행들은 이에대해 무디스사가 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권위를
내세워 일방적으로 신용평가방침을 통보해왔다며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6개은행은 어차피 국제시장에서 계속 자금을 차입해야하는
만큼 신용등급평가는 받되 충분한 준비를 할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해달라는
입장을 무디스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9일자).
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 하나 보함 동화 대구 부산등 6개은행은
지난8일께 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중 하나인 무디스사로부터 해당은행의
신용평가등급을 확정,발표하겠다는 방침을 통보받았다.
무디스사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확보한 공개자료와 기타자료를 바탕으로
이들 은행의 신용등급을 평가한뒤 곧 발표할 예정이라며 은행측에서 추가로
제공할 자료가 있으면 통보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은행들은 밝혔다.
이들 은행중 중소기업은행처럼 국제신용평가를 추진중이던 경우도 있으나
일부는 전혀 신용평가를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같은 내용을 전달받은 것
으로 알려졌다.
일부 은행들은 이에대해 무디스사가 국제적인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권위를
내세워 일방적으로 신용평가방침을 통보해왔다며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6개은행은 어차피 국제시장에서 계속 자금을 차입해야하는
만큼 신용등급평가는 받되 충분한 준비를 할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해달라는
입장을 무디스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