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공중전화카드 해외수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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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공중전화카드의 해외수출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한국통신카드는 홍콩내 공중전화카드 독점공급업체인 스위스의 아스콤 오텔
카사와 최근 내년도 홍콩일반전화카드 제조수출에 관한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고 17일 발표했다.
내년에는 우선 2백60만장을 내보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해 처음으로 홍콩에 고객주문전화카드 제조수출에 나서 현재
42만장을 내보냈으며 연말까지는 수출물량이 50만장을 넘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반전화카드는 공중전화카드발행회사가 제조 판매하며 고객주문전화카드는
기업체나 개인이 주로 홍보용으로 발행회사에 의뢰해 제조 사용하는 공중전
화카드이다.
한국통신카드는 이로써 내년중 2백60만장의 홍콩일반전화카드와 70만장정도
의 고객주문카드를 수출, 총 수출금액이 1백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홍콩시장진출을 기반으로 중국및 기타 아시아지역의 마그
네틱 및 IC카드 시장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김형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8일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7일자).
한국통신카드는 홍콩내 공중전화카드 독점공급업체인 스위스의 아스콤 오텔
카사와 최근 내년도 홍콩일반전화카드 제조수출에 관한 합의각서에 서명했다
고 17일 발표했다.
내년에는 우선 2백60만장을 내보낼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해 처음으로 홍콩에 고객주문전화카드 제조수출에 나서 현재
42만장을 내보냈으며 연말까지는 수출물량이 50만장을 넘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반전화카드는 공중전화카드발행회사가 제조 판매하며 고객주문전화카드는
기업체나 개인이 주로 홍보용으로 발행회사에 의뢰해 제조 사용하는 공중전
화카드이다.
한국통신카드는 이로써 내년중 2백60만장의 홍콩일반전화카드와 70만장정도
의 고객주문카드를 수출, 총 수출금액이 1백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홍콩시장진출을 기반으로 중국및 기타 아시아지역의 마그
네틱 및 IC카드 시장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김형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8일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