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건조 LNG선, 세계 최우수선박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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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이 건조한 국내 LNG(액화천연가스)3호선인 "한진평택"호가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
한진중공업은 세계 3대 조선.해운전문지인 미국의 마린로그와 마리타임
리포터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등이 최근 한진평택호를 기술과 디자인
성능등에 있어서 95년도 세계 최우수선박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진평택호는 지난 9월 한진중공업이 건조해 운영선사인 한진해운에 인도한
LNG수송선으로 길이가 2백69m, 가스적재용량이 13만입방m다.
이 선박은 현재 국내 LNG소비량의 20%에 해당하는 연간 1백10만t의
인도네시아산 LNG를 수송하는데 투입돼 있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5일자).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
한진중공업은 세계 3대 조선.해운전문지인 미국의 마린로그와 마리타임
리포터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등이 최근 한진평택호를 기술과 디자인
성능등에 있어서 95년도 세계 최우수선박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진평택호는 지난 9월 한진중공업이 건조해 운영선사인 한진해운에 인도한
LNG수송선으로 길이가 2백69m, 가스적재용량이 13만입방m다.
이 선박은 현재 국내 LNG소비량의 20%에 해당하는 연간 1백10만t의
인도네시아산 LNG를 수송하는데 투입돼 있다.
< 심상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