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용 회원카드를 발매한다.
이 카드는 킴스클럽 가입회비 3만원이 미리 지불된 일종의 선불카드로 무
기명이어서 선물로 주고받기 편하다.
선물용회원카드는 킴스클럽 어느 매장에서나 대금만 지불하면 즉시 구입할
수 있으며 선물받은 당사자는 킴스클럽매장에서 별도의 회비없이 이 카드를
정식회원카드로 전환시킬수 있다.
뉴코아백화점은 킴스클럽의 회원가입절차가 복잡,본인이 아니면 신청하기
어려워 회원카드가 선물용으로 기피돼왔다고 판단,회원카드를 쉽게 선물할
수 있도록 이같이 선물용카드를 발행케 됐다고 밝혔다.
현재 킴스클럽은 수원 분당등 6개점이 있으며 올해안에 평촌과 평택에 2개
점을 추가 오픈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