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중 한국이동통신을 제외한 16개사가 당초 신청규모와 같이 전환사
채나 주식예탁증서를 발행할수 있게 됐다.
기채조정협의회는 11일 오는 96년 1.4분기 발행한도가 5억달러로 결정
됐지만 1천만달러이내의 금액은 자율조정할수 있다는 행정규재완화방침
에 따라 <>중소기업 3천3백40만달러 <>자기자본 2천억원이상기업 3억3
천만달러 <>자기자본 2천억원미만기업 1억4천1백20만달러등 총 5억4백60
만달러어치의 해외증권 발행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올 4.4분기 해외증권 발행(신주인수권부사채)을 허용받은데 이어 1억
5천만달러의 주식예탁증서 발행을 연속신청했던 이동통신은 순위에서 밀
려 신청사중 유일하게 발행대상에서 제외됐다. <최승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