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가 사무용품 전문브랜드인 "오펙스"를 개발, 종합사무용품으로 사업
을 확대한다.

이 분야 전담팀 구성을 끝낸 모나미는 앞으로 파일류 펀칭기 가구류 OA기기
등 1백50여 사무용품을 생산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전자계산기 잉크카트리지 컴퓨터용디스켓 등 컴퓨터주변용품사업
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태국과 미국에 각각 현지법인과 판매법인을 두고 있는 모나미는 올해 매출
을 수출 2백40억원을 포함, 8백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