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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시가수매 당분간 연기..20%이상 오른지역 양곡상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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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쌀값이 안정될때까지 당분간 농협의 쌀 시가수매를 연기하기로
    했다.

    또 가격이 20%이상 오른 지역의 양곡상에 대해서는 지자체및 관계부처
    합동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9일 재정경제원에 따르면 최근들어 쌀값이 이상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1백만섬으로 정한 농협의 시가수매를 보류하기로 했다.

    정부는 올해 추곡 수매량을 지난해 1천50만섬에서 정부 직접수매 5백
    50만섬과 농협 차액수매 4백10만섬등 9백60만섬으로 줄이는 대신 농협이
    시가로 1백만섬을 수매하고 40만섬은 물벼 형태로 사들이기로 했다.

    정부는 이에따라 오는 23일까지 정부의 추곡수매가 끝나면 24일부터 농협의
    시가수매를 시작할 방침이었으나 가격이 안정될때까지 농협수매를 연기키로
    했다.

    이는 최근 80 들이 한가마의 소비자가격이 14만1천5백50원으로 9월보다
    12.3%나 오른데다 일부 산지에서는 수매가가경에 육박하는등 급등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와함께 전국 주요 산지의 대형정미소와 양곡상등에 대해 쌀
    보유물량을 조사, 매점매석 행위가 큰 업소는 국세청에 통보하고 20%이상
    가격이 오른 주요도시의 양곡상에 대해서는 국세청 입회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김선태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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