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국제유도연맹(IJF)회장과 한양순 대한체육회 이사가 국제올림픽
위원회(IOC)분과위원으로 선임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 (12월4~7일, 일본 나가노)에 참석중인
김운용 IOC부위원장에 따르면 박용성씨는 IOC내 솔리다리티분과위원회,
한양순시는 신설된 여성분과위원회에 각각 소속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