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전자의 대주주 1인이 변호성외 23인에서 일본케미콘으로 변경됐다.

삼영전자는 8일 대주주 변호성씨의 사망으로 소유주식중 6만주를 비영리법
인인 삼송장학회에 출연함에 따라 지분이 29.67%로 감소해 40만7백99주(33.
4%)를 보유한 일본케미콘이 대주주가 됐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