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12.05 00:00
수정1995.12.05 00:00
현대중공업은 주요 장비중 5천대를 선정, 고장분석과 예방정비등을
통해 5백일동안 고장률을 제로로 낮추는 "고장0, 5000-500운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운동은 올열말까지의 준비과정을 거쳐 현재 가동중인 운송장비
1천2백여대, 크레인 1천5백여대, 기계 3천여대 등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오는 97년 5월까지 5백일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