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종합문학지 "문학과 창작"(문학아카데미간)이 창간됐다.

문학아카데미에서 발행하던 계간 문학아카데미를 확대, 시전문지 월간시를
흡수했다.

종합문예지의 체제를 갖추되 편집의 중점분야는 시분야에 둘 방침.

창간호에는 김광림 박재삼 박희진씨등 중진시인의 신작시 22인선과 이광석
윤동재씨의 신작시 특집을 수록했다.

355면, 6,000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