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대하역사평설 "중국의 역사"(전12권)를 펴냈다.
이책은 삼황오제로부터 1945년 국공합작에 이르기까지 중국대륙 5,000년의
역사를 작가의 뛰어난 문학적 수사로 꼼꼼하면서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특히 소설적 분위기로 역사를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범하기 쉬운 역사의
본질적인 부분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방대한 중국문헌을 인용하고 있다.
각권 315면, 7,500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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