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건설업체로 구성된 영종도신공항고속도로 컨소시엄은 4일 자본금 4천
3백40억원의 합작법인인 신공항고속도로(주)를 7일 설립키로하고 초대 사장
에 이수증 전삼성중공업 부사장(54)을 내정했다.

또 기획관리본부장에 김안식 전한진종합건설 전무,건설본부장에 김창경
전삼성건설 전무,기술본부장에 강철구 전동아건설이사를 각각 내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