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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씨 구속] 이종찬 특별수사본부장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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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찬특별수사본부장(서울지검3차장검사)은 3일 오후 브리핑에서 "최규하
    전대통령측 대리인과 조사시기에 대해 합의가 되는대로 최씨를 검찰에 소환.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수사본부장과의 일문일답.

    -전씨에 대한 신문내용은.

    "인정신문 수준이다"

    -전씨가 묵비권을 행사한다던데.

    "안양교도소에 간 검사들이 와봐야 안다.아직까지 상황보고 받은 것이 없
    다"

    -최규하전대통령은 언제 조사할 것인가.

    "비서관 같은 대리인과 절충이 완전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

    -수사방법에 대한 절충인가.

    "말할 수 없다"

    -2,3일 안에 조사하나.

    "최씨측과 합의되면 미리 통보하겠다"

    -잘될것 같은가.

    "(반문조로) 잘돼야 돨 것 아닌가"

    -이기창변호사를 통해서 절충을 시도하나.

    "여러가지 라인을 통해 절충하고 있다"

    -전씨의 조사태도는.

    ".."

    -앞으로 수사방향은.

    "수사방향이나 소환대상자등 공소유지를 위한 수사방책들은 얘기할수 없
    다. 양해해달라"

    -12.12공범에 대한 소환은 언제 이뤄지나.

    "검찰재량이다"

    -현재까지 전씨가 진술한 내용은.

    "조사내용은 말할수 없다"

    -노씨에 대해 방문조사했나.

    ".."

    -전씨의 구속집행에서 소변도 못본 상태로 데려왔다던데.

    "달려드는 주민들의 접근을 막으려다 보니 안양교도소까지 곧장 온것같다"

    -전씨가 호송차량안에서 한 말은.

    "우리나라 언론이 국익을 저버리고 과열 취재경쟁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

    -검찰에 대해 한 말은.

    "전혀 없다"

    -4일 서울지검으로 전씨를 불러 조사하나.

    "그렇지는 않다"

    -최규하전대통령과 12.12공범자들을 대질 신문하나.

    "지금 얘기할수 없다"

    -노씨에 대해 비자금뿐만 아니라 내란죄에 대해서도 기소하나.

    "일괄 기소하지 않을 것이다"

    < 송진흡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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