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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공무원 파업 확대 일로 .. 우편/전력노조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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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프랑스 철도노조 파업사태가 30일 우편 가스 전력
    분야로 번지면서 프랑스 경제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에서 프랑화와 주식 채권값이 급락했다.

    30일 프랑스 철도노조는 정부의 긴축정책에 반대하며 일주일째 파업을
    계속했으며 이로 인해 파리~런던, 파리~브뤼셀간 고속전철을 제외한 모든
    철도노선이 마비돼 심한 교통혼잡을 빚었다.

    이날 파업에 가세한 전력노조는 전력공급 중단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공무원 파업이 확산되자 금융시장에서는 프랑스정부가 긴축정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고 우려한 투자자들이 일제히 매도에 나섰다.

    이 바람에 파리외환시장에서 프랑화는 독일 마르크화에 대해 한때 전일
    종가보다 2상팀(0.02프랑)이상 낮은 마르크당 3.46프랑까지 하락했으며
    파리증시의 CAC40주가지수는 1.6% 떨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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