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8일) '전원일기' ; '야망의 불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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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MBCTV 오후 8시05분) =
공짜술을 마시고 다니는 아들이 안쓰러워 일용네는 철침 정리하는
부업을 시작한다. 한 박스 정리하면 4,800원을 주는데 일용네는 명자,
혜란 등에게 4,000원이라며 부업을 권한다.
한편 용진이 과비 50만원을 잃어버리자 용진처는 그동안 모은 것이라며
돈을 내놓는다. 며칠후 일용네는 철침에 손을 찔리면서 까지 정리했던
상자를 건네고 돈은 받지 못한다.
사기당한 것을 안 일용처는 일용네에게 자신의 비상금을 주며 돈받아
왔다고 한다.
<>"월화드라마" <야망의 불꽃> (SBSTV 오후 9시50분) =
준재는 채현에게 사과하려고 하지만 채현은 받아주지 않는다.
부희는 채현에게 준재가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어한다고 전해준다.
부희는 자신이 투자한 주가가 자꾸 하락하자 이환에게 괴로움을
토로한다. 이에 이환은 재즈카페를 빌려 부희만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태만은 준재에게 빚보증 사정을 털어놓고 전세라도 빼서 갚을 생각을
한다.
장민복은 태만의 사정을 전해듣고 태만을 불러 돈봉투를 전해준다.
<>"세계는 지금" <비극의 땅, 아프가니스탄을 가다>
(KBS1TV 오후 10시) =
아프간은 지난 80년대 구소련 점령시절 매설된 지뢰로 후유증이
심각하다. 이로 인해 사망, 또는 부상한 사람은 40만명이다.
따라서 지뢰제거와 부상자 치료가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지뢰작업이
한창 추진중이나 역부족인 상태다.
부상환자는 국제적십자사에서 현지에 구호반을 파견, 치료해 주고
있는데 대한적십자사도 의료활동 참여를 요청받고 있다.
아프간내전 속의 또 하나의 전쟁인 지뢰와의 전쟁을 살펴본다.
<>"일일연속극" <내사랑 유미> (KBS2TV 오후 9시20분) =
고모가 동혁 내외를 꾸짖겠다고 불러 모으자 차국장은 앞으로 새애기
한테 가르칠 일이 있으면 자신이 가르치고 꾸중할테니 그만두라고 하자
고모는 서운해한다.
동혁이 배교감에게 저녁문안 전화를 올리자 배교감은 왠지 흐뭇하다.
동혁내외는 잠자리에 들려는데 호성이 갑자기 들이닥쳐 자기덕분에
친구들이 몽땅 몰려올 뻔한걸 막을 수 있었다며 대신 바둑을 두자고
성화를 부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8일자).
공짜술을 마시고 다니는 아들이 안쓰러워 일용네는 철침 정리하는
부업을 시작한다. 한 박스 정리하면 4,800원을 주는데 일용네는 명자,
혜란 등에게 4,000원이라며 부업을 권한다.
한편 용진이 과비 50만원을 잃어버리자 용진처는 그동안 모은 것이라며
돈을 내놓는다. 며칠후 일용네는 철침에 손을 찔리면서 까지 정리했던
상자를 건네고 돈은 받지 못한다.
사기당한 것을 안 일용처는 일용네에게 자신의 비상금을 주며 돈받아
왔다고 한다.
<>"월화드라마" <야망의 불꽃> (SBSTV 오후 9시50분) =
준재는 채현에게 사과하려고 하지만 채현은 받아주지 않는다.
부희는 채현에게 준재가 진심으로 화해하고 싶어한다고 전해준다.
부희는 자신이 투자한 주가가 자꾸 하락하자 이환에게 괴로움을
토로한다. 이에 이환은 재즈카페를 빌려 부희만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태만은 준재에게 빚보증 사정을 털어놓고 전세라도 빼서 갚을 생각을
한다.
장민복은 태만의 사정을 전해듣고 태만을 불러 돈봉투를 전해준다.
<>"세계는 지금" <비극의 땅, 아프가니스탄을 가다>
(KBS1TV 오후 10시) =
아프간은 지난 80년대 구소련 점령시절 매설된 지뢰로 후유증이
심각하다. 이로 인해 사망, 또는 부상한 사람은 40만명이다.
따라서 지뢰제거와 부상자 치료가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 지뢰작업이
한창 추진중이나 역부족인 상태다.
부상환자는 국제적십자사에서 현지에 구호반을 파견, 치료해 주고
있는데 대한적십자사도 의료활동 참여를 요청받고 있다.
아프간내전 속의 또 하나의 전쟁인 지뢰와의 전쟁을 살펴본다.
<>"일일연속극" <내사랑 유미> (KBS2TV 오후 9시20분) =
고모가 동혁 내외를 꾸짖겠다고 불러 모으자 차국장은 앞으로 새애기
한테 가르칠 일이 있으면 자신이 가르치고 꾸중할테니 그만두라고 하자
고모는 서운해한다.
동혁이 배교감에게 저녁문안 전화를 올리자 배교감은 왠지 흐뭇하다.
동혁내외는 잠자리에 들려는데 호성이 갑자기 들이닥쳐 자기덕분에
친구들이 몽땅 몰려올 뻔한걸 막을 수 있었다며 대신 바둑을 두자고
성화를 부린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