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코스모산업, 복합파이프 양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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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산업(대표 박태영)이 충북 죽암에 제2공장을 완공,신소재 배관재인
폴리에틸렌(PE)복합파이프의 양산에 들어갔다.
27일 코스모산업은 총1백50억원을 투입,죽암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새공장은 대지 1만5천평,건평 4천5백평규모로 연간 폴리에틸렌관 6천t,복
합파이프 7백만t을 생산할수있다.
신공장의 주력제품인 복합파이프 "코스모유니파이프"는 기존 수지관과 금
속관의 장점을 합쳐 만든 차세대 파이프로써 독일 최대 파이프생산업체인 유
니코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생산하는것이다.
이제품은 플라스틱관사이에 알루미늄관을 삽입시켜 산소투과를 완전 차단,
미생물의 번식을 막아 위생적이고 플라스틱관에 비해 강도가 높아 수도용관
이나 가스공급관등으로 적당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87년 설립된 코스모산업은 그동안 합성세제 원료인 제올라이트를 주
로생산해왔으나 새로운 파이프개발에 맞춰 파이프관련제품 생산에 주력,종
합배관재업체로 변신할 방침이다.
이회사의 전체직원은 1백10여명으로 올매출목표를 2백50억원으로 잡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8일자).
폴리에틸렌(PE)복합파이프의 양산에 들어갔다.
27일 코스모산업은 총1백50억원을 투입,죽암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새공장은 대지 1만5천평,건평 4천5백평규모로 연간 폴리에틸렌관 6천t,복
합파이프 7백만t을 생산할수있다.
신공장의 주력제품인 복합파이프 "코스모유니파이프"는 기존 수지관과 금
속관의 장점을 합쳐 만든 차세대 파이프로써 독일 최대 파이프생산업체인 유
니코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생산하는것이다.
이제품은 플라스틱관사이에 알루미늄관을 삽입시켜 산소투과를 완전 차단,
미생물의 번식을 막아 위생적이고 플라스틱관에 비해 강도가 높아 수도용관
이나 가스공급관등으로 적당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 87년 설립된 코스모산업은 그동안 합성세제 원료인 제올라이트를 주
로생산해왔으나 새로운 파이프개발에 맞춰 파이프관련제품 생산에 주력,종
합배관재업체로 변신할 방침이다.
이회사의 전체직원은 1백10여명으로 올매출목표를 2백50억원으로 잡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