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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신사 지점설치 자유화 .. 증권업 진출따른 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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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신탁회사들의 지점 설치가 사실상 자유화된다.

    25일 정부의 한 관계자는 금융산업개편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증권업에
    새로 진출하게되는 투신사들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이들이 원하는 지역에
    지점을 설치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투신사별 증설할 수 있는 지점수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않고
    있으나 5개지방투신사의 경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만큼 과다한
    서울 지역 진출은 억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의 지방 진출 역시 형평에 맞춰 다소 제한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정부 방침은 투신사 지점 설치의 사실상 자유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증권업진출에 따른 기반 조성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되고있다.

    한편 현재 정부에 신규지점 설치 승인을 요구한 투신사는 동양투신 하나
    뿐이며 나머지 7개투신사는 점포 입지를 선정하고있다.

    투신사들의 점포 증설신청은 내년 3월말까지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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