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한국과학탐구올림픽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초.중.고교
학생 60여명등 총 1백10명의 교사와 학생을 5뱍6일간 일정으로 일본에 파견
한다.

"꿈돌이 해외탐구활동"으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후꾸오카에서 열리는
청소년 과학체전을 비롯해 우주체험 참가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