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 사무용가구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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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산업(대표 이채득)이 사무용가구 사업에 참여했다.
선창은 경기도 안산에 사무용가구생산라인을 설치하고 책걸상과 벽칸막이
캐비닛 등 시스템가구사업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올해중 전국에 30개의 사무용가구 전문대리점을 개설하고 본격
적인 영업에 나서기로 했다.
내년 매출목표는 60억원으로 잡았다.
선창은 사무용가구시장공략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을 준비했다.
책상의 경우 상판을 목재,측판은 알루미늄을 소재로 만들어 복잡한 전선을
측판속에 삽입,사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쓸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으로 가구를 꾸밀 경우 측판을 분리,연결할수 있어 다양한 형태의
사무공간구성은 물론 비용도 절감할수 있다.
또 의자는 팔걸이의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무용가구의 토털브랜드는 "네오피스"로 정했다.
선창은 그동안 "선우드"브랜드로 가정용가구를 중점 생산해왔으나 가정용
보다는 사무용가구의 시장성이 유망하다고 판단, 2년간의 준비끝에 이번에
참여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3일자).
선창은 경기도 안산에 사무용가구생산라인을 설치하고 책걸상과 벽칸막이
캐비닛 등 시스템가구사업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올해중 전국에 30개의 사무용가구 전문대리점을 개설하고 본격
적인 영업에 나서기로 했다.
내년 매출목표는 60억원으로 잡았다.
선창은 사무용가구시장공략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을 준비했다.
책상의 경우 상판을 목재,측판은 알루미늄을 소재로 만들어 복잡한 전선을
측판속에 삽입,사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쓸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으로 가구를 꾸밀 경우 측판을 분리,연결할수 있어 다양한 형태의
사무공간구성은 물론 비용도 절감할수 있다.
또 의자는 팔걸이의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무용가구의 토털브랜드는 "네오피스"로 정했다.
선창은 그동안 "선우드"브랜드로 가정용가구를 중점 생산해왔으나 가정용
보다는 사무용가구의 시장성이 유망하다고 판단, 2년간의 준비끝에 이번에
참여했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