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PBEC(태
평양경제협의체)운영위원회 및 비즈니스 심포지움에 한국대표 12명을 파견
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 파견되는 인원은 조석래PBEC한국위원장을 비롯,최영증
한국유리공업부회장, 박영주이건산업회장, 양승택전자통신연구소장등 12명
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