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양국은 13일 서울에서 제22차 한미통상실무협의체(TAG) 회의를
개최,양국통상현안을 논의한다.

한국측에서 장기호외무부통상국장,미측에서 바바라 그리피스주한경
제공사참사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양자협
상에서 이미 타결된 삭품유통기한 담배 자동차분야의 합의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지적재산권,통신,수입식품검사제도,쇠고기 업계자율거래
제도등의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김정욱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