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은 13,14일 이틀동안 한신증권을 주간사로 실권주 일반청약을 받는다.

공모주식수는 41만3,906주(실권율 27.0%),발행가는 9,700원,환불일은 18일,
상장예정일은 12월20일.

국내 공공공사와 해외공사가 주사업인 대형건설업체로 도급순위는 51위.

지난해 2,500억원정도이던 공사수주액이 올들어 350억원규모의 인도네시아
누산타라 시멘트 플랜트을 비롯해 풍납동 재건축사업 250억원등 현재까지
3,3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조달청의 웅포대교(180억원규모)건설공사를 수주,다리건설에
도 참여하고 있다.

또 앞으로 주택사업을 크게 늘릴 방침인데 수원 영통지구에서 1,116가구
분양을 끝낸데 이어 현재 신도림 재개발지구에 124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거제도 공유수면매립지는 가덕대교 공사여부를 봐가며 매각을 결정할 예
정이다.

올해 매출목표는 2,600억원(56.3%증가),순이익은 40억원 목표(48.6%증가).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