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용 젓갈 판매 증가 .. 육젓 kg당 1~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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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용 젓갈을 사려는 소비자들이 차츰 늘고 있다.
9일 노량진수산시장에 따르면 최근 새우젓 황석어젓 멸치젓등 젓갈류의
판매가 평소보다 20~30%가량 증가하고 있다.
젓갈류중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새우젓으로 kg당 육젓(6월에 담근
새우젓)이 1만~3만원, 오젓(5월에 담근 것)은 5천~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황석어젓은 최고 3천원, 멸치젓은 최고 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량진시장의 이연우씨는 "김장철이 시작되는 15일 이후에는 젓갈값이
많이 뛰기 때문에 지금이 싼 값에 구입할수 있는 적기"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
9일 노량진수산시장에 따르면 최근 새우젓 황석어젓 멸치젓등 젓갈류의
판매가 평소보다 20~30%가량 증가하고 있다.
젓갈류중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은 새우젓으로 kg당 육젓(6월에 담근
새우젓)이 1만~3만원, 오젓(5월에 담근 것)은 5천~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황석어젓은 최고 3천원, 멸치젓은 최고 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량진시장의 이연우씨는 "김장철이 시작되는 15일 이후에는 젓갈값이
많이 뛰기 때문에 지금이 싼 값에 구입할수 있는 적기"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