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수담', 왕좌 복귀 .. 응창기배 세계컴퓨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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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응창기배세계컴퓨터바둑대회에서 "수담(Hand Talk)"이 우승했다.
4,5일 양일간 한글과 컴퓨터,서울방송 공동주관으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수담은 종합전적 5전 전승으로 영국의 "바둑4++"의 추격을
뿌리치고 2년만에 왕좌에 복귀하며 6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국은 4팀이 참가했으나 (주)사위컴손의 "사손바둑"이 2승3패로 6위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수담은 중국의 천즈싱교수가 만든 8급수준의 프로그램으로 금년말쯤
출시될 계획이다.
수담은 우승후 사람(아마5단)과 벌인 대국에서도 15점과 13점치수에서
모두 2승1패로 승리해 1,050여만원의 상금을 추가로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7일자).
4,5일 양일간 한글과 컴퓨터,서울방송 공동주관으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수담은 종합전적 5전 전승으로 영국의 "바둑4++"의 추격을
뿌리치고 2년만에 왕좌에 복귀하며 6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국은 4팀이 참가했으나 (주)사위컴손의 "사손바둑"이 2승3패로 6위에
그치는 부진을 보였다.
수담은 중국의 천즈싱교수가 만든 8급수준의 프로그램으로 금년말쯤
출시될 계획이다.
수담은 우승후 사람(아마5단)과 벌인 대국에서도 15점과 13점치수에서
모두 2승1패로 승리해 1,050여만원의 상금을 추가로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