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나흘만에 12%대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채권수익률이 11%대에 진입한지 나흘만에 다시 연12%대로 올라섰다.
4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2%포
인트 오른 연12.00%를 기록했다.
50억원규모의 당일 발행물 대부분을 증권사가 상품으로 보유했으며 일부만
거래되는 모습이었다.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금융채등 나머지 채권은 보합세를 기록
했다.
단기자금시장의 안정세는 이어져 1일물 콜금리가 전날보다 0.2%포인트 상승
한 11.2%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주 회사채발행예정물량은 5천7백85억원규모로 상환분(3천3백58억
원)을 제외하면 순증분이 2천4백27억원으로 수급상황은 좋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들어 은행 투신등이 채권매수를 꺼리는등 관망세를 보이고있어
회사채수익률은 12.00%를 축으로 소폭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익원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5일자).
4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 0.02%포
인트 오른 연12.00%를 기록했다.
50억원규모의 당일 발행물 대부분을 증권사가 상품으로 보유했으며 일부만
거래되는 모습이었다.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금융채등 나머지 채권은 보합세를 기록
했다.
단기자금시장의 안정세는 이어져 1일물 콜금리가 전날보다 0.2%포인트 상승
한 11.2%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주 회사채발행예정물량은 5천7백85억원규모로 상환분(3천3백58억
원)을 제외하면 순증분이 2천4백27억원으로 수급상황은 좋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들어 은행 투신등이 채권매수를 꺼리는등 관망세를 보이고있어
회사채수익률은 12.00%를 축으로 소폭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익원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