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에 강영일 현 수석부회장이 뽑혔다.

협회는 3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현 홍덕산회장의
후임으로 강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강차기회장은 96년1월부터 4년동안 협회를 이끌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