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책] '황토침대 그리고 전원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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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태저 예가간 5,000원)
무공해 전원생활을 소개한 에세이.
어떤 방법으로 무공해 자연을 즐길것인가라는 테마아래 자연을 사랑하고
즐기는 방법, 무공해 전원을 찾아 떠나는 탈출여행, 건강하게 살기위해
쉬는 요령등을 담았다.
저자는 "우드 블록"이라는 신공법으로 전원주택의 새 장을 연 기업인.
"지금당장 탈출을 준비해야한다" "이제라도 늦지않다" "서울을 버리고
석모도로 향하다" "목조주택이 나를 사로잡다" "뉴질랜드에서 펼치고 싶은
꿈"등을 통해 자연과 함께 살아온 체험담을 싣고있다.
이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휴식을 인생의 마지막 자리에
두는 만큼 세계를 정복한답시고 동분서주하다가 평생 쉬지도 못하고 죽은
알렉산더대왕의 전철을 밟지말라고 충고한다.
흙냄새를 맡을수있는 땅, 천연계의 숨소리를 들을수 있는 지대, 자연의
사랑이 무엇인지 확인할수 있는 곳을 찾고 이를 지켜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일자).
무공해 전원생활을 소개한 에세이.
어떤 방법으로 무공해 자연을 즐길것인가라는 테마아래 자연을 사랑하고
즐기는 방법, 무공해 전원을 찾아 떠나는 탈출여행, 건강하게 살기위해
쉬는 요령등을 담았다.
저자는 "우드 블록"이라는 신공법으로 전원주택의 새 장을 연 기업인.
"지금당장 탈출을 준비해야한다" "이제라도 늦지않다" "서울을 버리고
석모도로 향하다" "목조주택이 나를 사로잡다" "뉴질랜드에서 펼치고 싶은
꿈"등을 통해 자연과 함께 살아온 체험담을 싣고있다.
이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휴식을 인생의 마지막 자리에
두는 만큼 세계를 정복한답시고 동분서주하다가 평생 쉬지도 못하고 죽은
알렉산더대왕의 전철을 밟지말라고 충고한다.
흙냄새를 맡을수있는 땅, 천연계의 숨소리를 들을수 있는 지대, 자연의
사랑이 무엇인지 확인할수 있는 곳을 찾고 이를 지켜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