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자체 ARS 11월부터 서울/수도권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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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6일 자체 ARS(자동응답서비스)시스템을 구축, 다음달
1일부터 서울과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독자적으로 3백회선 규모의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회선을 확보, 현행 은행공동 ARS에서 제공하는 예금.자기앞수표.
환율조회에다가 신탁조회.계좌이체등의 서비스를 추가했다.
또 서비스 제공시간도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늘리고 고객의
전화기조작절차를 간소화시켰다.
ARS는 고객들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전화기, 컴퓨터, 팩시밀리 등을
이용, 각종 은행업무를 간단히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금융결제원이 중계센터가 돼 전 은행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은행공동 ARS서비스가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
1일부터 서울과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독자적으로 3백회선 규모의 ARS(Automatic Response
System) 회선을 확보, 현행 은행공동 ARS에서 제공하는 예금.자기앞수표.
환율조회에다가 신탁조회.계좌이체등의 서비스를 추가했다.
또 서비스 제공시간도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늘리고 고객의
전화기조작절차를 간소화시켰다.
ARS는 고객들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전화기, 컴퓨터, 팩시밀리 등을
이용, 각종 은행업무를 간단히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금융결제원이 중계센터가 돼 전 은행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은행공동 ARS서비스가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