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그룹, 자동차 종합서비스 개념의 다기능주유소 신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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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그룹은 금호타이어와 연계한 자동차 종합서비스 개념의 다기능주유소를
내년 8월까지 서울과 부산에 6곳 정도 신설키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금호는 이를위해 주유소 설립이 가능한 보유부지 11곳중 우선 서울 5개소,
부산 1개소등을 선정,금년 11월부터 건설에 들어가 내년 8월께 영업을 시작하
기로 했다.
나머지 5곳은 내달 15일 주유소 설립의 거리제한이 완전 철폐되면 주유소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
이로써 금호는 현재 운영중인 3개소를 포함해 전국에 모두 14개의 주유소를
갖게된다.
금호가 운영할 다기능주유소란 기존 주유소의 고유기능인 주유와 경정비는
물론 <>자동세차 <>타이어판매 <>렌트카등 자동차관련 서비스 제공과 항공권
예매소 미니은행 사진현상소 패스트후드점포등을 유치,고객들의 편의를 도모
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유소다.
<차병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7일자).
내년 8월까지 서울과 부산에 6곳 정도 신설키로 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금호는 이를위해 주유소 설립이 가능한 보유부지 11곳중 우선 서울 5개소,
부산 1개소등을 선정,금년 11월부터 건설에 들어가 내년 8월께 영업을 시작하
기로 했다.
나머지 5곳은 내달 15일 주유소 설립의 거리제한이 완전 철폐되면 주유소
설치를 추진키로 했다.
이로써 금호는 현재 운영중인 3개소를 포함해 전국에 모두 14개의 주유소를
갖게된다.
금호가 운영할 다기능주유소란 기존 주유소의 고유기능인 주유와 경정비는
물론 <>자동세차 <>타이어판매 <>렌트카등 자동차관련 서비스 제공과 항공권
예매소 미니은행 사진현상소 패스트후드점포등을 유치,고객들의 편의를 도모
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유소다.
<차병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