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공사주최 제12회 금관단편영화제에서 이서군(19.뉴욕대
영화과2년)씨의 "자살파티"가 대상을 받았다.

이씨는 "301.302"(박철수감독)의 시나리오를 각색했던 재주꾼.

우수상은 최종수씨의 "이영감의 겨울살이"가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