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리스,업계 수위자리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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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리스가 산업리스를 제치고 업계수위자리를 재탈환했다.
13일 리스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 현재 개발리스의 리스계약액은
모두 2조4백56억원으로 산업리스보다 1백52억원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2~3년전의 리스계약을 실행하는 리스실행실적에서는 같은기간 산업
리스가 1조9백11억원을 기록,개발리스의 9천6백83억원에 비해 1천2백28억원
을 더 실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년간 리스영업부문에서 선두를 고수해오던 산업리스가 최근낙하산
인사등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등등으로 회사분위기가 침체되면서 개발리스와
의 선두경쟁에서 뒤쳐진 것으로 풀이된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4일자).
13일 리스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말 현재 개발리스의 리스계약액은
모두 2조4백56억원으로 산업리스보다 1백52억원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2~3년전의 리스계약을 실행하는 리스실행실적에서는 같은기간 산업
리스가 1조9백11억원을 기록,개발리스의 9천6백83억원에 비해 1천2백28억원
을 더 실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년간 리스영업부문에서 선두를 고수해오던 산업리스가 최근낙하산
인사등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등등으로 회사분위기가 침체되면서 개발리스와
의 선두경쟁에서 뒤쳐진 것으로 풀이된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