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인터넷(Internet)을 통해 멀티미디어로 구축된 본사 뉴스를 제공합니다.
본지와 영자지(The Korea Economic Weekly), 뉴스속보 등 세가지 뉴스를
제공하는 본사 인터넷 서비스는 각각 국내 최초의 경제뉴스,영문뉴스 및
속보뉴스로서 지구촌 곳곳에 한국과 관련된 정보를 전달하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4천만명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정보의 보고"로
컴퓨터와 통신이 결합되어 국경없는 지구촌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본사가 인터넷을 통해 전하는 뉴스는 문자(Text)만을 제공하던 기존의
전자신문 방식에서 탈피, 사진과 그래프 등의 이미지 정보도 함께 제공
합니다.
이는 인터넷의 여러 서비스 형태중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서비스
를 이용한 것으로 월드 와이드 웹은 문자나 음성 영상은 물론 동화상까지
볼수 있는 멀티미디어 서비스입니다.
아울러 본지 자매지인 영자 주간지 "The Korea Economic Weekly"뉴스의
경우에는 영어로 제공되는 최초의 국내 경제뉴스란 점에서 영어권 사용자들
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사 인터넷 뉴스를 보려면 우선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 ID(하이텔등
일반PC통신회사나 한국통신등 통신사업자가 제공)를 받은후 월드 와이드 웹
을 볼수 있는 검색 프로그램(넷스케이프나 모자이크)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URL(접속주소)난에 "http: // www. ked. co. kr"를 입력하면 됩니다.
본사 인터넷서비스는 당분간 무료로 운영되며 조만간 자매지인 "한경
자동차신문"과 "한경 비즈니스"등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문의: 뉴미디어국 데이터뱅크부(360)4620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