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지켜온 왕년의 톱스타 유지인씨(39)가 오랜만에 TV에 출연한다.
결혼 이후 연예계를 떠나 결혼생활에만 충실해온 그는 KBS2TV가
아침드라마 "길" 후속으로 16일부터 방송할 "여울"에서 주인공 문주역을
맡게 된 것.
그는 이에 앞서 KBS2TV가 15일 오후1시50분 방송하는 "행운의
일요특급"에 나와 그동안 대전에서의 결혼생활을 스스럼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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